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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하는 저녁
낙하하는 저녁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60270259 03830 : \9000
- DDC
- 895.6-20
- 청구기호
- 813.36 강16ㄴ김2
- 저자명
- 강국향직
- 통일서명
- Rakkasuru yūgata.. Korean
- 서명/저자
- 낙하하는 저녁 / 에쿠니 가오리 지음 ; 김난주 옮김.
- 판사항
- 개정판
- 발행사항
- 서울 : 소담, 2017
- 형태사항
- 248 p. ; 19 cm
- 주기사항
- 이 책은 "落下するタ方 by 江國香織(ⓒ1966)"의 번역본임
- 원저자/원서명
- 江國香織 /
- 원저자/원서명
- 落下するタ方
- 기타저자
- 김난주 , 1958-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로그인을 한후 보실 수 있는 자료입니다.
- 기타저자
- 에쿠니, 가오리
- 가격
- \9000
- Control Number
- joongbu:540008
- 책소개
-
에쿠니 가오리의 『낙하하는 저녁』. 일본에서는 1996년에 출간됐으니 만 21년, 딱 성년이 된 소설이다. 이 오래도록 사랑받은 소설을 새롭게 선보이기 위해 소담출판사와 번역가 김난주가 책 전체를 공들여 손봤다. 번역가 김난주는 개정판 작업을 위해 원문 전체를 다시 살피고 번역 문장을 시대 흐름에 맞게 다듬었다. 그는 “이 책의 초판을 번역할 당시보다 나이가 좀 더 든 지금, 리카와 다케오와 하나코 이야기가 참 다르게 와닿았다”면서 “다시 읽으니 새삼 정말 좋은 작품”이라고 거듭 말했다.
세 주인공 리카, 다케오 그리고 하나코의 이야기에는 ‘사랑 이야기’라는 말만으로 정의내릴 수 없는, 한층 깊은 구석이 있다. 대학 시절부터 친구도 제대로 사귀지 않은 채 다케오하고만 깊은 관계를 맺어온 리카. 8년간 동거한 다케오가 갑자기 “나 이사할까 봐”라며 이별을 통보하는데, 이유는 만난 지 4일 된 여자 하나코 때문이다. 책 본문을 인용하자면, 태생적으로 남녀를 가리지 않고 ‘페로몬을 바바바방’ 뿌려대는 하나코는 누구나 그녀를 좋아하지만 정작 자신은 사람이건 물건이건 무엇에도 애착이 없다. 리카는 다케오와 헤어진 뒤에도 전화로 일상을 공유하고, 다케오의 흔적을 음미하고, 하나코조차도 ‘다케오의 새로운 일부’로서 받아들인다. 다케오는 리카에게 혼자서는 월세를 감당하기 힘들 테니 어서 너도 이사하라고 말하지만, 리카는 다케오와 함께하던 날들을 잃지 않기 위해 높은 월세를 꾸역꾸역 감당하며 버틴다. 어느 날, 하나코가 불쑥 나타나 함께 살겠다고 선언하면서 두 여자의 기묘한 동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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