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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이 떠났다 : 소재원 장편소설
이별이 떠났다 : 소재원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5600215 03810 : \18000
- DDC
- 895.734
- 청구기호
- 811.36 소73ㅇ
- 저자명
- 소재원
- 서명/저자
- 이별이 떠났다 : 소재원 장편소설 / 소재원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새잎, 2018
- 형태사항
- 599 p. ; 21cm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joongbu:539943
- 책소개
-
“엄마도 울고, 딸도 울었다.”
“엄마는 이제 이름을 찾아야 해요.”
엄마로, 딸로, 그리고 여자로 억눌린 삶을 살아온 두 여자, 그리고 두 남자 이야기!
드라마와 또 다른 원작이 주는 감동!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원작 소설
『터널』, 『균』의 소재원 작가 데뷔 10년 만에 내놓은 화제작!
채시라 X 조보아 X 이성재 X 이준영 X 정혜영 X 정웅인 출연
웹소설로 연재되지 않은 미공개분 포함 무삭제판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다룬 『균』, 위안부와 한센병 문제를 다룬 『그날』 등 사회의 소외된 이들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약자를 위한 소설가’라는 평가를 들어 온 작가 소재원이 데뷔 10년 만에 새로운 작품을 선보인다. 그의 신작 『이별이 떠났다』는 엄마로, 딸로, 그리고 여자로 억눌린 삶을 살아온 두 여자, 그리고 두 남자 이야기를 담은 장편소설이다.
“어머님 아들 아이를 임신했어요. 8주예요. 지우라고 하지 마세요. 낳을 거니까. … 아이를 낳을 때까지 이 집에 머무르겠어요.” 남편과 헤어지고 세상과 문을 닫고 살던 그녀 앞에, 아들 여자 친구가 나타난다. 그리고 한집에 살기 시작한다.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두 여자, 그리고 남편과 남자 친구라는 두 남자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소재원 작가의 소설은 독특한 설정과 빠른 전개를 강점으로 이미 영화 「소원」과 「터널」로 영상화된 적이 있다. 이번 작품 『이별이 떠났다』는 MBC에서 「내조의 여왕」, 「글로리아」, 「여왕의 꽃」 등의 김민식 PD 연출, 채시라 주연으로 상반기에 드라마 방영이 확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