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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언덕 풍경
창백한 언덕 풍경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7490613 04800 : \13000
- ISBN
- 9788937490002(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eng
- DDC
- 823.914-20
- 청구기호
- 823.914 석97p김
- 저자명
- 석흑일웅 , 1954-
- 서명/저자
- 창백한 언덕 풍경 /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 김남주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사, 2012
- 형태사항
- 245 p. ; 22 cm
- 총서명
- 모던 클래식 ; 061
- 주기사항
- 작품해설: p.241-245
- 원저자/원서명
- (A) pale view of hills
- 수상주기
- 위니프레드 홀트비 기념상, 1982
- 일반주제명
- Suicide victims Fiction
- 일반주제명
- Mothers and daughters Fiction
- 일반주제명
- Female friendship Fiction
- 기타저자
- 김남주
- 기타저자
- Kazuo, Ishiguro , 1954-
- 기타저자
- 가즈오, 이시구로 , 1954-
- Control Number
- joongbu:537595
- 책소개
-
민음사 모던 클래식 61권. 부커 상 수상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의 장편소설. 이시구로는 <떠도는 세상의 화가>(1986)로 휘트브레드 상을, <남아 있는 나날>(1989)로 부커 상을, <위로받지 못한 사람들>(1995)로 첼튼햄 상을 수상했으며 <나를 보내지 마>(2005)를 「타임」 선정 100대 영문 소설 목록에 올린 현대 영미 문학의 거장이다.
<창백한 언덕 풍경>은 1982년 위니프레드 홀트비 기념상을 수상하며 영국 문학의 새로운 사자의 출현을 알린 이시구로의 데뷔작으로, 영국에 홀로 사는 중년의 일본 여인 에츠코가 딸의 자살을 겪은 후 과거 일본에 살던 시절 만난 모녀 사치코와 마리코를 회상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일본 나가사키가 배경인 이 소설에서 이시구로는 피어오르는 버섯구름 하나 없이, 폭격의 굉음이나 처절한 비명 하나 없이 원폭 투하의 비극을 그린다.
원폭 후 9년이 지난 1954년 나가사키에서 태어나 여섯 살 때 영국으로 이주한 작가는 원폭의 참상을 생생히 묘사한 일본의 소위 원폭 문학과 달리 담담하고 절제된 서술로 인간 내면의 상처에 집중하면서 영어로 쓰였지만 일본적 정서를 가장 적확하게 담은 소설을 탄생시켰다. 과거와 현재, 동양과 서양을 가로지르는 상처를 차분히 목도하며 다음에 올 희망을 말하는 이 작품은 조용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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