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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슬픔을 가볍게, 나는 춤추러 간다 : 방현희 춤 에세이
오늘의 슬픔을 가볍게, 나는 춤추러 간다 : 방현희 춤 에세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0174153 03810 : \13000
- DDC
- 811.86-20
- 청구기호
- 811.86 방94ㅇ
- 저자명
- 방현희
- 서명/저자
- 오늘의 슬픔을 가볍게, 나는 춤추러 간다 : 방현희 춤 에세이 / 방현희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민음인, 2012
- 형태사항
- 241 p. : 삽화 ; 22 cm
- 주기사항
- 댄스 스포츠에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로그인을 한후 보실 수 있는 자료입니다.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joongbu:533487
- 책소개
-
춤을 ‘삶의 구원처’로 삼은 사람들의 이야기!
댄스 스포츠에 빠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춤추는 소설가 방현희의 에세이『오늘의 슬픔을 가볍게, 나는 춤추러 간다』. 탱고, 룸바, 왈츠, 자이브 등 댄스 스포츠의 여러 종목을 다루며, 레슨에서 만난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은 책이다. 몸에 새겨진 고통, 기쁨, 슬픔, 환희를 몸으로 풀어내는 춤을 그들은 왜 배우게 되었으며, 춤이 그들에게 무엇을 선사했는지 글과 사진으로 오롯이 담아냈다. 삶의 애증과 우여곡절을 훈련을 통해 몸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것, 글과 말로 설명하지 않고 몸의 움직임만으로도 충분히 표현 가능하다는 것 때문에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는 저자의 에피소드와 춤이 연상시킨 이야기 등이 수록되어 있다. 춤과 음악이 빚어내는 분위기에 젖어 자신의 감정을 표출해내는 사람들의 열정을 통해 춤으로 마음을 치유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