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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박사 - [전자책] : 한 친구가 이야기하는 독일의 천재 작곡가 아드리안 레버퀸의 생애 . 2
파우스트 박사  - [전자책]  : 한 친구가 이야기하는 독일의 천재 작곡가 아드리안 레버퀸의 생...
コンテンツ情報
파우스트 박사 - [전자책] : 한 친구가 이야기하는 독일의 천재 작곡가 아드리안 레버퀸의 생애 . 2
자료유형  
 전자책
 
171022165712
ISBN  
9788991071476 04850 : \12600
ISBN  
9788991071452(세트)
언어부호  
본문언어 - kor, 원저작언어 - ger
DDC  
833.912-20
청구기호  
833.912 2
저자명  
만, 토마스
서명/저자  
파우스트 박사 - [전자책] : 한 친구가 이야기하는 독일의 천재 작곡가 아드리안 레버퀸의 생애 . 2 / 토마스 만 지음 ; 김해생 옮김
발행사항  
서울 : 필맥, 2017
형태사항  
전자책 1책 : 천연색
원저자/원서명  
Doktor Faustus : das Leben des deutschen Tonsetzers Adrian Leverkuhn, erzahlt von einem Freunde
원저자/원서명  
Thomas Mann /
초록/해제  
요약파우스트처럼 자신의 영혼을 악마에게 판 천재 음악가에 관한 이야기. 창작의 위기 앞에 선 자만심 가득하고 고독한 한 천재 작곡가가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고, 결국에는 영혼을 악마에게 맡긴 채 정신적 파멸에 이르는 줄거리다. 주인공 레버퀸의 개인적 비극은 작중 서술자인 차이트블롬의 증언과 논평을 통해, 그리고 전쟁에서의 독일의 파멸과 묘한 대조를 이루며 전개된다. 파우스트 테마의 20세기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소설의 주인공 레버퀸의 모델은 토마스 만이 깊은 관심을 기울였던 사상가 니체다. 창작의 벽에 부딪쳐 겪는 절망적 상태를 표현하고 그 돌파구를 찾다가 잘못된 길에 들어서는 과정을 그리는 데 니체의 삶을 하나의 모델로 활용한 것이다. 토마스 만이 이 소설을 쓰기 시작한 해인 1943년은 나치 독일의 패전이 임박한 시점이었다. 2차 세계대전 기간에 전 유럽을 파국으로 몰고 간 파시즘에 대해 글과 강연을 통해 공공연히 비판해온 토마스 만은 파시즘을 낳을 수밖에 없었던 독일의 정서와 정신적 배경을 파우스트 박사의 주인공 아드리안 레버퀸으로 의인화했다.
키워드  
독일소설
기타저자  
김해생
기타저자  
Mann, Thomas
기타서명  
한 친구가 이야기하는 독일의 천재 작곡가 아드리안 레버퀸의 생애
기타형태저록  
만, 토마스. 파우스트 박사 2. 서울 :필맥,2007 9788991071476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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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12600
Control Number  
joongbu:532950
책소개  
파우스트처럼 자신의 영혼을 악마에게 판 천재 음악가에 관한 이야기. 창작의 위기 앞에 선 자만심 가득하고 고독한 한 천재 작곡가가 악마와의 계약을 통해 위기를 돌파하고, 결국에는 영혼을 악마에게 맡긴 채 정신적 파멸에 이르는 줄거리다. 주인공 레버퀸의 개인적 비극은 작중 서술자인 차이트블롬의 증언과 논평을 통해, 그리고 전쟁에서의 독일의 파멸과 묘한 대조를 이루며 전개된다.



파우스트 테마의 20세기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소설의 주인공 레버퀸의 모델은 토마스 만이 깊은 관심을 기울였던 사상가 니체다. 창작의 벽에 부딪쳐 겪는 절망적 상태를 표현하고 그 돌파구를 찾다가 잘못된 길에 들어서는 과정을 그리는 데 니체의 삶을 하나의 모델로 활용한 것이다.



토마스 만이 이 소설을 쓰기 시작한 해인 1943년은 나치 독일의 패전이 임박한 시점이었다. 2차 세계대전 기간에 전 유럽을 파국으로 몰고 간 파시즘에 대해 글과 강연을 통해 공공연히 비판해온 토마스 만은 파시즘을 낳을 수밖에 없었던 독일의 정서와 정신적 배경을 의 주인공 아드리안 레버퀸으로 의인화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작품을 한 개인의 전기를 넘어 독일국민의 내면성에 대한, 양차 세계대전 시기 히틀러의 유혹에 넘어가 파시즘에 열광한 독일 국민의 자기성찰로 발전시켰다. 1949년에는 이 작품의 성립과정을 설명하는 을 발표했다.



쉽게 읽히는 소설은 아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만연체, 걸핏하면 본론에서 벗어난 다른 이야기가 끼어드는 구성, 작곡가의 개인적인 이야기와 파국으로 치닫는 2차대전 시기의 독일 상황이 서로 연관도 없이 물고 물리는 전개방식 등이 책을 읽어나가는 데 상당한 집중을 요구한다. 그러나 독일의 역사와 문화, 니체의 철학, 독일의 낭만주의 음악, 파우스트 전설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 읽어볼 가치가 있는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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