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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潭實紀
小潭實紀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96801436 03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chi, 원저작언어 - chi
- DDC
- 895.782 -20
- 청구기호
- 811.85 최66ㅅ
- 저자명
- 최유환 , 1825-1896
- 서명/저자
- 小潭實紀 / 소담문중
- 발행사항
- 서울 : 전쟁과평화, 2017
- 형태사항
- 386 p. ; 23 cm
- 총서명
-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 전쟁과평화 총서 ; 4
- 주기사항
- 편집: 류명수, 정미영
- 주기사항
- 권말에 원본영인수록
- 원저자/원서명
- 小潭實紀
- 기타저자
- 류명수
- 기타저자
- 정미영
- 기타저자
- 소담문중
- 가격
- \18000
- Control Number
- joongbu:515666
- 책소개
-
『한글판 소담실기』는 소담(小潭) 최유환(崔有煥, 1825~1896)의 유고(遺稿) 및 그와 관련된 문집(文集)을 모은 『小潭實記』를 번역, 출간한 책이다. 소담은 1825년(순조25년) 1월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지산마을에서 출생했다. 소담의 성장기는 헌종과 철종시대 조선조 말기였으며, 그의 장년기와 노년기는 고종시대 서양세력과 일제 등 해양세력이 조국 강토를 침략하는 시기였다. 소담은 평생 양반가문의 후예라는 자부심을 안고 살았지만 그의 삶은 일반 백성의 생활과 다르지 않았다. 평생을 광주광역시 외곽의 농촌마을에서 손수 농사를 짓고 가족을 부양하는 민초(民草)의 삶을 살았다. 그러나 그는 부모에 대한 효성과 자식에 대한 사랑, 나라를 위한 충성심이 남달랐다. 소담실기 전체에 짙게 베여있는 주제가 효와 사랑, 충성이다. 민초의 삶을 살던 소담은 1866년 프랑스군이 강화도를 침략하는 ‘병인양요’가 발생하자 고을에 즉각 격문을 돌려 의병을 조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