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57071371 93910 : \22500

DDC  

306.095-20

청구기호  

306.095 동46ㅇ

단체저자  

동북아역사재단

서명/저자  

연동하는 동아시아 문화 / 동북아역사재단 엮음

발행사항  

서울 : 역사공간, 2016

형태사항  

429 p. : 삽화 ; 23 cm

총서명  

동북아역사재단 연구총서 ; 67

주기사항  

부록: 동아시아연구포럼 연혁 자료

주기사항  

기획자: 유하영

주기사항  

공저자: 백영서, 박경석, 야마무로 신이치(山室信), 카와시마 신(川島眞), 주린(朱琳), 무라다 유우지로(村田雄二郎), 정다함, 박현규

서지주기  

서지적 각주와 참고문헌 수록

기금정보  

이 책은 동북아역사재단의 지원을 받아 간행한 것임

기타저자  

유하영

기타저자  

백영서

기타저자  

박경석

기타저자  

山室信

기타저자  

川島眞

기타저자  

朱琳

기타저자  

村田雄二郎

기타저자  

정다함

기타저자  

박현규

기타저자  

동북아역사재단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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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저자  

야마무로 신이치

기타저자  

Yamamuro, Shin'ichi

기타저자  

카와시마 신

기타저자  

Kawashima, Shin

기타저자  

주린

기타저자  

Zhu, Lin

기타저자  

무라다 유우지로

기타저자  

Murata, Yūjirō

가격  

\22500

Control Number  

joongbu:510256

책소개  

역사 갈등 해결을 위한 첫 걸음이자
연구자 간 끊임없는 소통 및 연구의 결과물
“동아시아 역사의 연계성을 읽다”

고대부터 오늘날까지 동아시아 여러 나라는 다방면에서 매우 밀접한 관계를 맺어 왔다. 이는 지리적인 요인 탓이 컸고, 사람들은 서로 빈번히 이주했으며 수시로 왕래하면서 활발히 교류했다. 이로써 한자?유교?불교?율령?역사서술 등의 문화 요소를 공유했다. 그러나 평화적인 교류와 협력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숱한 충돌과 분쟁이 있었고, 그런 갈등이 절정에 이르러 전쟁으로 치닫기도 했다.

특히, 근대 이후 제국주의와 식민지 또는 반식민지로 분기되고 ‘구조화된 갈등관계’가 성립되면서, 그 대립의 역사가 극에 달하게 되었다. 주변국의 성공이 곧 자국의 실패가 되는 생생한 체험을 한 것이다. 전후(戰後)에도 갈등의 체험이 역사 기억의 무의식 공간에 잠재되어 있었고, 이런 경향은 역사 문제에서 가장 분명하고 전형적인 형태로, 직접적으로 드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