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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영의 이혼 소송 1704~1713
신태영의 이혼 소송 1704~1713
상세정보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8623205 93900 : \13,000
- DDC
- 306.890951-20
- 청구기호
- 951.5 강34ㅅ
- 저자명
- 강명관 , 1958-
- 서명/저자
- 신태영의 이혼 소송 1704~1713 / 강명관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Humanist, 2016
- 형태사항
- 203 p : 삽화 ; 21 cm
- 주기사항
- "유교적 가부장제가 삼킨 조선 여성, 목구멍에 박힌 가시가 되다"--겉표지
- 서지주기
- 주: p. 182-203
- 주제명-개인
- Yu, Chŏng-gi , 1645-
- 주제명-개인
- 유정기 , 1645-
- 일반주제명
- Husband and wife Korea History
- 일반주제명
- Divorce suits Korea History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joongbu:501645
- 책소개
-
이혼 소송을 통해 본 조선 가부장제 500년!
조선 시대에도 지금처럼 이혼이란 것이 있었을까? 숙종 16년, 양반 유정기는 아내 신태영을 시부모에게 불효했다는 이유로 쫓아낸다. 그로부터 14년 후, 유정기는 공식적으로 이혼을 요청하지만 예조는 법조문이 없다는 이유로 허락하지 않는다. 그렇게 9년 동안 진행된 유정기와 신태영의 이혼 소송. 이는 유교적 가부장제 사회였던 조선의 성격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동시에 가부장제의 권력 집행에 저항하는 여성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매우 드문 사건이다.
『신태영의 이혼 소송 1704-1713』은 가부장제 조선을 9년 동안 뒤흔든 희대의 이혼 소송의 기록을 꼼꼼히 복기하여 조선 가부장제 이면의 숨은 이야기를 끄집어낸다. 그 속에는 조선 건국 시기부터 시작된 유교적 가부장제의 탄생과 공고화 과정, 그에 따른 가부장제의 권력 집행과 저항의 역사가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다. 저자는 양측의 주장을 살피고 분석하는 한편, 각자의 주장 이면에 숨어 있는 조선 가부장제의 욕망과 모순을 생생하게 드러낸다.
MA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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