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61471466 93330 : \23000

DDC  

301.0951-20

청구기호  

301.0951 구19ㅅ

저자명  

구난희

서명/저자  

사건으로 한국 사회 읽기 / 구난희 [외]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이학사, 2011

형태사항  

423 p. : 삽화 ; 23 cm

주기사항  

공저자사항 : 김경일, 김왕배, 박형신, 배은경, 서호철, 임인숙, 정미량, 정준영, 홍성태

서지주기  

참고문헌 수록

기금정보  

이 연구는 2009년도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문화심층연구사업의 지원으로 이루어짐

기타저자  

김경일

기타저자  

김왕배

기타저자  

박형신

기타저자  

배은경

기타저자  

서호철

기타저자  

임인숙

기타저자  

정미량

기타저자  

정준영

기타저자  

홍성태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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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23000

Control Number  

joongbu:501430

책소개  

열 명의 사회학자 · 교육학자(구난희,김경일,김왕배, 박형신, 배은경, 서호철, 임인숙, 정미량, 정준영, 홍성태)가 일궈낸 한국 사회의 사건에 관한 최초의 학문적 연구를 꾀한 연구서이다. 사건에 관한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서 이 책은 일정한 기준으로 정의한 사건만을 대상으로 하거나 하나의 사건에 대한 집중적인 연구를 지향하기보다는 다양한 영역의 사건들을 다채롭게 드러냄으로써 사건과 사건사 연구의 영역을 새롭게 탐색한다.



구성은 한 사회에서 사건이 발생하는 지점이라는 차원을 축으로 하여 세 개의 부로 이루어져 있다. 제1부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는 이 지점에서 발생하는 자살, 연쇄살인, 먹을거리 파동을 분석한 글들이 실려 있다. 이 사건들은 한국 사회의 불안, 공포, 해체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다. 제2부인 "배제와 포함의 경계에서"는 차별 사회로서 한국의 모습을 보이는 글이 실려 있다. 여기서는 외모와 학벌 등의 기준에 의한 타자의 배제와, 타자를 배제하는 주류에 포함되고자 하는 욕망이 만들어내는 사건들을 분석한다. 마지막으로 제3부, "개인과 제도의 경계에서"는 한국 사회의 제도적 한계 속에서 개인이 살아가면서 적응하거나 대항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들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에는 금융 제도나 노동 현장, 대학 문화와 언론, 토건 국가의 제도 장치 사이에서 개인들이 겪을 수밖에 없거나 만들어낸 사건들이 분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