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86273197 03810 : \13000

DDC  

811.4608-20

청구기호  

811.4608 이15ㅅ

저자명  

이광수 , 1892-1950

서명/저자  

사랑을 쓰다 그리다 그리워하다 / 이광수 ; 이상 ; 김동인 외 지음 ; [루이앤휴잇 편집부 편]

발행사항  

서울 : 루이앤휴잇, 2016

형태사항  

229 p. ; 21 cm

주기사항  

공저자명: 김남천, 박용철, 박인환, 김유정, 김영랑, 이효석, 노자영, 이육사, 노천명, 윤기정, 계용묵, 강경애

키워드  

사랑 쓰다

기타저자  

김동인 , 1900-1951

기타저자  

김남천 , 1911-1953

기타저자  

이상 , 1910-1937

기타저자  

박용철 , 1904-1976

기타저자  

박인환 , 1926-1956

기타저자  

김유정 , 1908-1937

기타저자  

김영랑 , 1903-1950

기타저자  

이효석 , 1907-1942

기타저자  

노자영

기타저자  

이육사 , 1904-1944

기타저자  

노천명 , 1912-1957

기타저자  

윤기정 , 1903-1955

기타저자  

계용묵 , 1904-1961

기타저자  

강경애 , 1906-1944

기타저자  

루이앤휴잇 편집부

가격  

\13000

Control Number  

joongbu:495663

책소개  

작가들의 내밀한 문장, 수줍은 봉인을 풀다!

이상, 박용철, 김영랑, 이육사를 비롯하여 소설가 이광수, 김동인, 이효석 등 교과서에서만 만났던 유명 작가들이 직접 쓴 편지와 그 뒷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랑 앞에 홀로 애태우는 이상의 연서에서부터 일곱 살 난 아들을 잃은 후 일 년여에 걸쳐 글을 쓰며 자신이 못난 아비였음을 고백한 춘원 이광수의 눈물 어린 편지, 아들을 잃은 아내의 건강을 걱정하며 아내에게 보낸 김동인의 애잔한 편지, 생활고로 인해 가족과 떨어져 지내야 했던 시인 박인환의 아내와 아이들에 대한 사랑이 듬뿍 담긴 편지까지. 그 동안 교과서 속 작품으로만 만났던 작가들의 삶과 희로애락을 작품이 아닌 그들이 직접 쓴 편지로 만날 수 있다. 빛바랜 편지 속에는 그들의 삶과 희로애락이 깃들어 있다. 특히, 차마 작품 속에는 쓸 수 없었던 내밀한 개인사와 가족사를 다수 담고 있다. 민낯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것. 이를 통해 가난과 고난 속에서도 빛나던 그들의 인간적인 모습과 마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