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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가 노가리를 까니, 북어냐 동태냐
명태가 노가리를 까니, 북어냐 동태냐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78893121 04470 : \14500
- ISBN
- 9788978892759(세트)
- DDC
- 570-21
- 청구기호
- 570 권65ㅁ
- 서명/저자
- 명태가 노가리를 까니, 북어냐 동태냐 / 권오길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지성사, 2016
- 형태사항
- 281 p. : 삽화 ; 19 cm
- 총서명
- 우리말에 깃든 생물이야기 ; 04
- 기타저자
- 권오길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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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14500
- Control Number
- joongbu:495521
- 책소개
-
‘우리말에 깃든 생물 이야기’ 시리즈 네 번째『명태가 노가리를 까니, 북어냐 동태냐』. 미주알고주알의 ‘미주알’은 항문을 이루는 창자의 끝부분을 말하며, 꼴뚜기의 ‘꼴’이 모습이라면 ‘뚜기’는 함경도 방언으로 ‘무식’이라는 뜻이다.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는 가을을 제하면 찬밥신세가 되니, “한여름에 잡히는 전어는 개돼지도 먹지 않는다”고 했다. 갈치의 ‘치’는 낮잡아 부르는 비어로 ‘저치’ ‘양아치’처럼 쓰니 ‘치’가 드는 생선은 제사상에 올리지 않았다 이처럼 옛사람들의 재치와 해학이 배인 우리말을 자세히 살펴보면 생물의 특징과 우리말의 어원을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