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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곁에서 : 주말엔 숲으로, 두번째 이야기 : 마스다 미리 만화
너의 곁에서 : 주말엔 숲으로, 두번째 이야기 : 마스다 미리 만화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86195611 07830 : ₩12000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요약문언어 - jpn
- DDC
- 741.5953-22
- 청구기호
- 741.5953 익74ㅈ박 v.2
- 서명/저자
- 너의 곁에서 : 주말엔 숲으로, 두번째 이야기 : 마스다 미리 만화 / 마스다 미리 지음 ; 박정임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이봄, 2016
- 형태사항
- 138 p. : 전부만화 ; 21 cm
- 원저자/원서명
- きみの隣りで
- 기타저자
- 익전미리(益田ミリ) , 1969-
- 기타저자
- 박정임
- 기타저자
- Masuda, Miri
- 기타저자
- 마스다, 미리
- Control Number
- joongbu:493265
- 책소개
-
7년 만에 돌아온 ‘주말엔 숲으로’의 두 번째 이야기.
국내에 소개된 마스다 미리 만화 중에서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주말엔 숲으로》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너의 곁에서』. ‘주말엔 숲으로’라는 작품을 통해 ‘하야카와’라는 느긋한 사람을 소개한 마스다 미리. 7년 만에 그 다음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작품을 일주일 만에 완성했다고 한 저자는 두 번째 이야기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한다. 이들이 각자의 방식대로 숲을 바라보는 이야기는 또 다른 공감으로 우리의 마음을 울컥하게 한다.
하야카와는 여전히 숲 근처에 산다. 마유미와 세스코도 여전히 도시에서 일하며 주말마다 숲을 찾는다. 이번 작품에서는 새로운 사람들도 등장한다. 엄마의 기대에 부응하는 딸이 될 것인가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살 것인가 고민하는 초등학교 선생님, 성장한 자식들이 더 이상 자신을 찾지 않아 쓸쓸한 엄마, ‘친절한 나무’에게 마음을 털어놓는 아이 등 제각기 사연을 가지고 있다. 숲은 숲을 찾는 이들에게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늘 여기, 너의 곁에 있을게. 그러니 고민하지 말고, 날아 날아올라.’라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