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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의 여인 : 이순원 장편소설
삿포로의 여인 : 이순원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27807506 03810 : \13000
- 기타분류
- 811.36
- 청구기호
- 811.36 이56사
- 저자명
- 이순원 , 1958-
- 서명/저자
- 삿포로의 여인 : 이순원 장편소설 / 이순원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문예중앙, 2016
- 형태사항
- 283 p. ; 20 cm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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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rol Number
- joongbu:472715
- 책소개
-
대관령과 삿포로에 외롭게 흩날리던 첫눈 같은 고백
겨울눈처럼 운명적이고, 봄눈처럼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이순원 장편소설 『삿포로의 연인』. 2015년 봄부터 1년간 계간 《문예중앙》에 연재되었던 작품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강원도의 자연을 닮은 담백하고 순수한 문체로 빚어내는 이순원 작가 특유의 아날로그적 감성을, 대관령과 삿포로에 흩날리는 새하얀 눈발에 실어, 봄눈 같은 사랑 이야기를 펼쳐놓았다. 저자는 이 작품을 통해 ‘운명적’이면서도 ‘순간에 사라져버려 안타까운’ 사랑을 그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소설은 신문기자 박주호가 중학교 시절 처음 시라키 레이와 연희를 만났던 날의 기억으로 시작된다. 횡계 버스정류소에서 술을 마시고 사람들에게 행패를 부리던 유강표와 이국적인 얼굴의 일본여자 시라키 레이와 손목에 풍선 하나를 매달고 “아빠…” 하고 유강표를 부르던 연희를 보았던 날이다. 박주호에게 21년 전 대관령 시절을 떠오르게 한 것은 연희의 오빠 유명한의 갑작스런 연락 때문이었다. 그는 유명한을 만나 유강표와 시라키 레이의 연애, 비운의 국가대표 스키선수 유강표, 그리고 오수도리 산장의 이야기를 전해 듣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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