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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아테네, 베를린ㆍ도쿄ㆍ서울 : 기억과 건축이 빚어낸 불협화음의 문화사
상상의 아테네, 베를린ㆍ도쿄ㆍ서울 : 기억과 건축이 빚어낸 불협화음의 문화사 / 전진성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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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아테네, 베를린ㆍ도쿄ㆍ서울 : 기억과 건축이 빚어낸 불협화음의 문화사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91185811086 93900 : \32000
DDC  
711.409-23
청구기호  
711.409 전78ㅅ
저자명  
전진성
서명/저자  
상상의 아테네, 베를린ㆍ도쿄ㆍ서울 : 기억과 건축이 빚어낸 불협화음의 문화사 / 전진성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천년의상상, 2015
형태사항  
783 p. : 삽화 ; 23 cm
주기사항  
아테네를 상상한 근대수도의 계보학을 탐사하다
서지주기  
참고문헌(p. 728-767)과 색인수록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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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ol Number  
joongbu:466717
책소개  
베를린, 도쿄, 서울ㅡ세 도시에 얽힌 독특한 문화사!

근대 독일의 지식인들은 머나먼 고대 그리스를 동경하며 상상 속의 동질성을 모색했다. 특히 당시의 ‘그리스 열풍’을 주도했던 것은 독일 지역의 맹주로 급부상한 군사 강국 프로이센이었다. 고대 그리스에 대한 가히 종교적인 동경은 프로이센 왕국의 수도였던 베를린을 상상의 아테네로 만들기에 충분했다. 이는 동양의 베를린이 되고자 했던 제국 일본의 수도 도쿄에 유사한 형태로 이식되었고, 일본의 식민지였던 조선의 심장부에 지울 수 없는 흔적을 남겼다.

이것이 바로 하나로 엮기에는 어울리지 않는 세 도시ㅡ베를린, 도쿄, 서울이 한데 모인 이유이다. 서울, 베를린, 도쿄라는 근대수도의 계보학을 탐사하는 이 책 『상상의 아테네, 베를린 도쿄 서울』은 한 나라의 수도를 창조하는 데 있어 특정한 지리적 상상과 결부된 기억 행위가 주요하게 작용한다는 점을 건축적 재현을 통해 규명한다. 저자는 수도 서울의 식민지 도시적 성격에 주목함으로써 대한민국이라는 국가 전체의 성격을 이해하기 위한 실마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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