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과학적 실천과 일상적 행위 : 민속방법론과 과학사회학
과학적 실천과 일상적 행위 : 민속방법론과 과학사회학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30086752 : \32000
- ISBN
- 9788930082150 (세트)
- 언어부호
- 본문언어 - kor , 원저작언어 - eng
- DDC
- 306.4/5-23
- 청구기호
- 306.45 L987s강
- 저자명
- Lynch, Michael , 1948-
- 서명/저자
- 과학적 실천과 일상적 행위 : 민속방법론과 과학사회학 / 마이클 린치 지음 ; 강윤재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나남, 2015
- 형태사항
- 555 p. ; 24 cm
- 총서명
-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번역총서 : 서양편 ; 355
- 일반주제명
- Science Social aspects
- 일반주제명
- Science Methodology
- 일반주제명
- Sociology Methodology
- 일반주제명
- Ethnomethodology
- 기타저자
- 강윤재
- 기타저자
- 린치, 마이클 , 1948-
- Control Number
- joongbu:466463
- 책소개
-
현대사회에서 과학은 진리, 또는 사실이라는 이름으로 거의 모든 활동과 판단, 심지어 학문에도 토대로 작용한다. 달리 말해, 현대사회는 과학의 토대 위에 세워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과연 과학은 사회학의 연구대상이 될 수 있을까? 과학을 내용(지식)과 제도(조직)로 나눠 볼 때, 과학의 제도는 그 속성이 사회적이니만큼 사회학의 대상으로 삼을 수 있지만, 과학의 내용은 비사회적인 진리의 영역에 속하는 것이니만큼 사회학보다는 철학의 대상이라는 것이 기존의 지배적 인식이었다.
이런 지적 환경 속에서, 과학과 사회학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 전복시키려는 과감한 시도가 있었다. 그 출발점에는 영국 에든버러대학교 과학학과의 데이비드 블루어(David Bloor)가 있었다. 그는 자신의 프로그램이 지닌 급진성을 강조하고자 ‘스트롱 프로그램’이라는 이름을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