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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에 자객의 칼날은 : 오현종 장편소설
옛날 옛적에 자객의 칼날은 : 오현종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4635929 03810 : \11000
- KDC
- 811.36-20
- 청구기호
- 811.36 오94ㅇ
- 저자명
- 오현종
- 서명/저자
- 옛날 옛적에 자객의 칼날은 : 오현종 장편소설 / 오현종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5
- 형태사항
- 174 p. ; 21 cm
- 총서명
- 문학동네 장편소설
- 기타서명
- 오현종 장편소설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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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rol Number
- joongbu:446840
- 책소개
-
가상의 무대를 활보하는 자객들의 끝없는 복수극!
오현종 장편소설 『옛날 옛적에 자객의 칼날은』. 다채로운 상상력으로 장르 간의 경계를 해체해온 저자의 이번 소설은 화살과 표창이 날고, 검광이 번득이는 무협 서사로, 사마천의 《사기》에 수록된 ‘자객열전’ 속 인물 ‘섭정’을 중심으로 발표했던 연작 형식의 단편들을 다시 장편의 형태로 완성했다.
복수를 꿈꾸며 온갖 책들에 파묻혀 복수에 관한 문장을 모으는 사내에게 역시 복수만이 삶의 전부인 여인 ‘정’이 다가와 피 묻은 칼로써 나라를 제 손에 틀어쥔 극악무도한 재상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온 사방이 적이기에 방이 마흔 칸이나 되는 구불구불한 미궁을 만들어 매일 밤 침소를 바꾸며 생활하는 재상에게 어느 날 솜씨가 뛰어난 자객이 찾아오지만 암살에 실패하고 그는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얼굴 가죽을 벗겨 씹어 삼키고는 숨을 거둔다.
이 사건을 구심점으로 재상을 증오하지만 미궁 안에서 살아남기 위해 철저히 그의 손발이 되어 악을 행해야 했던 재상의 의붓아들, 의붓아들에게 물려받은 복수심을 품고 살아가는 자객의 아이들 ‘명’과 ‘정’, 그리고 미국 안에서 이 모든 것을 기록하는 재상의 벙어리 첩 등이 번갈아가며 등장해 관련된 진술을 겹쳐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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