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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옆 송현동 살리기
경복궁 옆 송현동 살리기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63471938 93300 : \15,000
- DDC
- 915.19-20
- 청구기호
- 915.16 홍54ㄱ
- 저자명
- 홍성태 , 1965-
- 서명/저자
- 경복궁 옆 송현동 살리기 / 홍성태 엮음
- 발행사항
- 과천 : 진인진, 2014
- 형태사항
- 208 p. : 삽화(일부천연색) ; 24 cm
- 총서명
- 도시문화연구 ; 3
- 주기사항
- 지은이: 홍성태, 정세균, 안창모, 김원, 황평우, 김명신
- 주기사항
- 참고자료: 1.문화체육관광부 발의 『관광진흥법』개정안의 문제점 -- 2.학교환경위생정화위원회 국회입법조사처의견 외 수록
- 기타저자
- 정세균 , 1950-
- 기타저자
- 안창모 , 1962-
- 기타저자
- 김원
- 기타저자
- 황평우
- 기타저자
- 김명신
- 통일총서명
- 도시문화연구 ; 3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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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15,000
- Control Number
- joongbu:442441
- 책소개
-
송현동 현장은 높은 담 벼락으로 둘러쳐진 채 일반 시민들의 시선조차 차단까지 미지의 영역으로 존재해 왔던 비운의 공간이다. 일제강점기에 조선식산은행의 직원 사옥으로 점유 되었다가 일본의 패전 후, 미대사관 직원 관저로 쓰이고 다시 삼성 재벌과 한진 재벌의 소유로 넘어가서 난개발에 의해 자본의 탐욕에 희생될 것인지,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수도 서울의 귀한 공간으로 회생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뉘어 볼 수 있는데, 100쪽에 이르는 본문은 수도 서울을 사회과학적인 관점에서 오랫동안 연구해온 홍성태 상지대 교수와 도시계획적 관점에서 송현동의 내력을 설명한 안창모 경기대학 교수, 송현동 부지의 활용 방안을 제시한 김원 건축가, 문화재보호 분야의 활동가인 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 교육환경 보호의 관점에서 송현동 부지 문제를 분석한 김명신 전 서울시의원의 원고와 함께 정세균 국회의원, 김원 건축가, 정재숙 중앙일보 기자, 홍성태 상지대 교수가 참가한 현장 답사기 및 대담으로 이루어져 있다.
부록이라고 할 수 있는 참고 자료집에는 송현동 부지 관련 정책 자료집과 법안 검토 자료 및 법원 판결 자료 등이 총 망라되어 있어서, 잘 알려지지 않은 송현동 부지 높은 담벼락 안 쪽의 사정이 우리나라 문화 정체성과 교육에 있어서 어떤 의미를 가지는 사안인가를 상세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