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한국 고전번역학의 구성과 모색
한국 고전번역학의 구성과 모색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5028238 94810 : \25,000
- ISBN
- 9791195028207 (세트)
- DDC
- 418.02-20
- 청구기호
- 401.802 부52ㅎ v.2
- 단체저자
- 부산대학교 점필재연구소 고전번역학센터
- 서명/저자
- 한국 고전번역학의 구성과 모색 / 부산대학교 점필재연구소 고전번역학센터 편
- 발행사항
- 서울 : 점필재, 2013
- 형태사항
- 388 p. : 삽화 ; 24 cm
- 총서명
- 고전번역학총서 ; 2-이론편
- 주기사항
- 저자: 정석태, 김풍기, 이종묵, 신상필, 김용철, 이영호, 한영규, 정우영, 김남이, 서민정, 사이토 마레시(齊藤希史), 임상석, 이상현, 박진영, 유욱광
- 서지주기
- 서지적 각주 및 색인 수록
- 기금정보
- 이 책은 2007년 정부(교육과학기술부)의 재원으로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된 연구임
- 키워드
- 고전번역
- 기타저자
- 정석태
- 기타저자
- 김풍기
- 기타저자
- 이종묵
- 기타저자
- 신상필
- 기타저자
- 김용철
- 기타저자
- 이영호
- 기타저자
- 한영규
- 기타저자
- 정우영
- 기타저자
- 김남이
- 기타저자
- 서민정
- 기타저자
- 임상석
- 기타저자
- 이상현
- 기타저자
- 박진영
- 기타저자
- 유욱광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로그인을 한후 보실 수 있는 자료입니다.
- 기타저자
- 齊藤希史
- 기타저자
- 사이토 마레시
- 가격
- \25,000
- Control Number
- joongbu:440234
- 책소개
-
고전번역은 고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갱신의 과정이며, 아득한 과거로의 회귀가 아니라 언제나 현재적 기획이다. 뿐만 아니라 번역은 필연적으로 중심과 주변의 문제를 그 내부에 포함하고 있다. 대체로 원천언어의 문명에 비해 목적언어의 문명은 주변부에 속하게 마련이지만, 문명의 주변부성을 깊이 인식하는 것은 인류 문명사의 중심적 문제를 해결하는 관건이 될 수 있다. 고전번역이 문화와 문화 간의 차이를 넘어서는 횡단적 성격을 지니는 동시에 축자번역을 넘어서는 문명번역이 되는 근거이다. 이 책은 고전번역의 이런 문명사적 전환에 주목하여 부산대학교 점필재연구소 고전번역학센터가 학술대회를 통해 발표하였던 글 중에서 새로운 사실을 확인하게 해주며 흥미로운 학술적 가능성을 경험하게 하는 글을 모아 엮어낸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