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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급 6030원 : 2016년 최저임금은 어떻게 결정되었는가
이런 시급 6030원 : 2016년 최저임금은 어떻게 결정되었는가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91195038398 03330 : \16500
- DDC
- 321.23-20
- 청구기호
- 331.23 청19ㅇ
- 단체저자
- 청년유니온
- 서명/저자
- 이런 시급 6030원 : 2016년 최저임금은 어떻게 결정되었는가 / 청년유니온 [외]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북콤마, 2015
- 형태사항
- 325 p. : 사진, 도표 ; 22 cm
- 주기사항
- 공저자명: 한국비정규노동센터, 김연희, 이상원, 김민수, 정준영, 이남신, 최혜인
- 기타저자
- 김연희
- 기타저자
- 이상원
- 기타저자
- 김민수
- 기타저자
- 정준영
- 기타저자
- 이남신
- 기타저자
- 최혜인
- 기타저자
- 한국비정규노동센터
- 기타서명
- 이런 시급 육천삼십원
- Control Number
- joongbu:439232
- 책소개
-
2명의 위원, 2명의 기자, 2명의 배석. 71일간의 최저임금위원회, 올해는 달랐다. 최저임금 당사자 두 사람이 위원으로 들어갔고, 최저임금 1만 원을 요구했다. 결과는 최저임금 시급 6030원. 2015년 최저 시급인 5580원에 비해 8.1퍼센트, 450원 올랐다. 주 40시간 일하면서 주휴수당을 받으면 월 126만 원가량 된다. 하지만 조성주 정의당 미래정치센터 소장의 말씀처럼 결과는 예년과 다르지 않을지 몰라도 그 과정을 지켜본 이들의 마음은 분명 달라졌다. “장담하건대 이제 최저임금위원회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거대하고 중요한 임금 협상의 장이 되어버렸다.”
2016년에 적용될 최저임금 시급 6030원이 결정된 과정을 당시 최전선에 있던 6명이 상세히 소개한다. 두 사람은 최저임금위원회 노동자위원으로 들어가 최저임금 결정 과정에 참여했으며, 두 사람이 속한 조직의 정책 실무자 각각 한 사람이 위원회에 배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