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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괜찮아질 거예요 : 오늘, 위로가 되는 이야기를 처방했습니다
내일은 괜찮아질 거예요 : 오늘, 위로가 되는 이야기를 처방했습니다 / 김준형 지음
Contents Info
내일은 괜찮아질 거예요 : 오늘, 위로가 되는 이야기를 처방했습니다
자료유형  
 단행본
ISBN  
9788925556840 03810 : \13000
기타분류  
811.86
청구기호  
811.86 김763ㄴ
저자명  
김준형
서명/저자  
내일은 괜찮아질 거예요 : 오늘, 위로가 되는 이야기를 처방했습니다 / 김준형 지음
발행사항  
서울 : 알에이치코리아, 2015
형태사항  
309 p. : 삽도 ; 21cm
기타저자  
모모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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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rol Number  
joongbu:436534
책소개  
병원에 다녀온 사람들이 흔히 하는 불평이 있다. "한 시간을 기다려서 들어갔는데 진료는 5분 만에 끝났다." 요즘 전국 의사들의 평균 진료 시간은 4.2분, 서울 대형 종합병원은 20초 남짓이라고 한다. 필요한 정보만 주고받고 급히 끝나버리는 진료는 이제 주위에서 흔치 않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그런데 여기 '아주 긴 진료'를 하는 의사가 있다. 모모 의사 김준형이다. 그가 긴 시간을 들여 진료를 하는 이유는 하나다.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을 없애는 것만으로는 병을 치료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모모 의사의 치료는 아픔의 '진짜 원인'을 찾아내는 것에서부터 출발한다.



신체의 이상 증상이나 통증에는 그것을 유발하는 심리적인 원인이 있다고 본다. 몸과 마음을 따로 떨어뜨려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의학적인 관점으로만 환자를 대하는 현대의 병원 방침에 큰 안타까움을 느끼며, 본인에게 오는 환자에게 만큼은 마음도 함께 치료해주기로 한다. 그리하여 진료 시간에 '속 시원하게 걱정 털어놓는 시간'을 넣기 시작한다.



이 책은 모모 의사가 20년 넘게 환자들을 보며 진료했던 실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삶에 치여 생긴 스트레스로 병을 얻은 환자들이 건강을 되찾는 과정을 그렸다. 저자가 내려준 처방 내용에는 다양한 상황에서의 스트레스 해소법과 지혜로운 대처방법이 나온다. <내일은 괜찮아질 거예요>는 마음주치의 모모 의사가 들려주는 '삶이 편안해지는 마음 건강법'으로 더 행복한 내일을 찾아가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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