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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후쿠시마의 봄- [전자책] : 현지 특파원이 울며 기록한 2011년 3월 11일 이후
잃어버린 후쿠시마의 봄- [전자책] : 현지 특파원이 울며 기록한 2011년 3월 11일 이후
- 자료유형
- 전자책
- DDC
- 303.485-20
- 저자명
- 정남구
- 서명/저자
- 잃어버린 후쿠시마의 봄 - [전자책] : 현지 특파원이 울며 기록한 2011년 3월 11일 이후 / 정남구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시대의창, 2012( (누리미디어, 2014))
- 형태사항
- 전자책 1책 : 천연색
- 초록/해제
- 요약2011년 3월 11일 일어난 동일본대지진은 세계를 충격에 빠뜨렸다. 우주 개발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으스댈 정도로 과학기술이 발전했지만 여전히 자연 앞에서 인간은 무력한 존재임을 여실히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지진보다 사람들을 더 공황 상태에 빠뜨린 것은 대지진 여파로 폭발한 후쿠시마 원전이었다. 이 일은 묻어두었던 체르노빌 원전사고(1986년)의 공포를 되살려놓았다. 이 책은 동일본대지진이 일어난 시점부터 지진으로 인해 후쿠시마 원전이 연이어 폭발한 과정 그리고 이후 일본인들 삶의 변화까지 기록한 것이다. 《한겨레신문》 도쿄 특파원인 저자가 대지진 당시 몸으로 겪은 체험이 생생하게 전해지고, 그날로부터 시작된 심층 취재는 사건의 진앙부터 후폭풍까지 가 닿는다. 그러므로 어떤 부분은 극적이고, 저자가 몇 번이나 목 놓아 울었을 만큼 참담하다. 이 책은 8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 원자력 비상사태를 선포합니다]에서는 저자가 직접 겪은 3·11 동일본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기록했다. 원전사고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게 [2장 방사능, 방사선, 생명]에서는 방사능과 방사선에 대한 기본 지식을 차근차근 정리했다. [3장 일본 절반이 사라질 뻔했다]에서는 사고조사 등을 통해 밝혀진 후쿠시마 원전사고의 감춰진 실상을 복기했다. [4장 10년 뒤가 두려운 사람들]에서는 원전사고로 인한 오염 실태와 그로 인해 사람들이 겪는 고통을 다뤘다. [5장 어리석은 인간, 오만한 인간]에서는 후쿠시마 원전사고가 나기 오래전부터 있었던 많은 경고가 어떻게 묻혔는지를 추적했다. [6장 원전은 과연 안전한가]에서는 원전의 안전성 문제를, [7장 원전 그림자에 핵무기가 보인다]에서는 지진대국 일본이 왜 그토록 원전산업 확대에 매달려왔는지를 파헤쳤다. 마지막 [8장 비현실적인 몽상가들]에서는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계기로 일본과 세계 각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소개했다.
- 기타형태저록
- 잃어버린 후쿠시마의 봄. 978895940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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