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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볶음에 바치다
양배추 볶음에 바치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83925138 03830 : \12000
- DDC
- 895.635-20
- 청구기호
- 813.36 정52양권
- 저자명
- 정상황야
- 서명/저자
- 양배추 볶음에 바치다 / 이노우에 아레노 지음 ; 권남희 옮김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수첩, 2014
- 형태사항
- 239 p. ; 20 cm
- 주기사항
- 행복한 기억과 슬픈 추억도 요리가 되는 책
- 원저자/원서명
- キャベツ炒めに捧ぐ
- 기타저자
- 권남희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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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저자
- 이노우에, 아레노
- 기타서명
- 캐비지초아니봉구
- Control Number
- joongbu:421061
- 책소개
-
사계절을 보내며 새로운 감정과 새로운 맛으로 빈 곳을 채워가는 세 여인의 이야기!
이노우에 아레노의 장편소설 『양배추 볶음에 바치다』. 여성의 감정과 일상을 섬세하면서도 대담한 필체로 그려온 저자의 이번 작품은 정성껏 지은 밥에 갖가지 소박하고 맛깔난 반찬들을 매일 엄선해서 파는 반찬가게 ‘코코야’를 이끌어가는 60대의 세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맛깔난 묘사와 따스한 시선으로 나이든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려내 만남과 헤어짐이 교차하는 삶 자체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보여주고 있다.
60대 초반의 사장 코코, 11년 전 개업 당시부터 함께 해온 마쓰코와 최연장자이지만 신입인 점원 이쿠코. 이 세 사람에겐 살아온 세월만큼 많은 사연들이 있다. 코코는 이혼한 지 벌써 8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계속 전남편에게 의지하고 싶어 하고, 마쓰코는 소꿉친구였던 연하의 첫사랑에게 알 수 없는 이유로 버림받아 30년이 넘도록 홀로 살고 있다. 이쿠코는 옛날에 어린 아들을 잃은 후 줄곧 원망해온 남편이 반년 전 세상을 떠난 뒤 깊은 죄책감과 상실감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제철 요리, 추억이 담긴 요리를 부지런히 만들고 열심히 먹으며 가슴 깊이 고여 있던 슬픔을 흘려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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