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중국, 차이를 알면 열린다- [전자책]
중국, 차이를 알면 열린다- [전자책]
- Material Type
- 전자책
- O201212253366
- Date and Time of Latest Transaction
- 20121225200817
- ISBN
- 9788994909226 13320 : \11050
- KDC
- 309.112
- Callnumber
- 309.112 김64ㅈ
- Author
- 김영호
- Title/Author
- 중국, 차이를 알면 열린다 - [전자책] / 김영호 지음
- Publish Info
- 서울 : 가디언, 2011( (교보문고))
- Material Info
- 전자책 1책 : 천연색
- Electronic Location and Access
- 로그인을 한후 보실 수 있는 자료입니다.
- Price Info
- \11050
- Control Number
- joongbu:397685
- 책소개
-
바람직한 한중 교류를 위해 두 나라 민족성의 차이를 비교해 알려주고, 우리 기업이나 민간이 꼭 알아야 할 정치, 사회, 문화, 비즈니스 문제를 객관적인 시각으로 분석했다. 베이징대학교 국제정치학과 유학생 1호인 저자는 20년 이상 중국과 직간접적인 교류를 하면서 얻는 경험과 또 중국과의 비즈니스를 하다가 어려움을 겪은 주변 사람들의 안타까운 사례들을 목격한 것들을 생생하게 실었다.
저자는 더 나아가 한국 내 상주하고 있는 화교에 대해 향후 어떤 정책을 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충고하고 있다. 상생이라는 하나의 목표 하에 서로 노력한다면 화교에게도 도움이 되고, 우리가 중국에 진출할 때에 도움 받을 수 있다는 저자의 견해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또한 중국 현지 ‘김보형 변호사의 조심해야 할 중국법’과 서울 법대 최초 조선족 출신의 ‘강광문 교수의 피해 보기 쉬운 중국법’은 중국 비즈니스를 하기 전 꼼꼼히 살펴야 할 항목이다. 사회주의 국가 중국에서의 비즈니스는 사소한 법 조항 하나에도 자칫 족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저자는 우리 정부와 기업들이 표면적인 중국 전문가를 양성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진정한 중국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가동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즉, 중국 대륙 전체를 아우르려는 무모함을 접고 각 지역과 성을 나누어 전략적으로 인재를 교육하고 파견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