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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비통이 된 푸코? : 위기의 미국 대학, 프랑스 이론을 발명하다
루이비통이 된 푸코? : 위기의 미국 대학, 프랑스 이론을 발명하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94769042 03300 : \29000
- DDC
- 194-20
- 청구기호
- 194 C986f문
- 저자명
- Cusset, Francois , 1969-
- 서명/저자
- 루이비통이 된 푸코? : 위기의 미국 대학, 프랑스 이론을 발명하다 / 프랑수아 퀴세 지음 ; 문강형준 ; 박소영 ; 유충현 옮김
- 발행사항
- 서울 : 난장, 2012
- 형태사항
- 622 p. : 삽화, 초상화 ; 23 cm
- 주기사항
- 색인수록
- 원저자/원서명
- French theory :
- 주제명-지명
- France Intellectual life 20th century
- 기타저자
- 문강형준
- 기타저자
- 박소영
- 기타저자
- 유충현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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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저자
- 퀴세, 프랑수아 , 1969-
- Control Number
- joongbu:391593
- 책소개
-
프랑스 이론은 새로운 위기에 대한 여러 이해당사자들의 반응으로 탄생했다!
미국에서 라틴아메리카와 유럽을 거쳐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를 여행한 프랑스 이론의 자취를 치밀하게 추적한『루이비통이 된 푸코?』. 프랑스를 대표하는 신진 문화사가 프랑수아 퀴세의 저서로, 프랑스 이론이 어떻게 활용됐는지에 초점을 맞추어 살펴본 책이다. ‘프랑스 이론’이라는 것은 ‘푸코’를 읽으며 자본주의의 지배적 규점과 가치를 비판할 수 있고, 그것을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처럼 지적 사치품으로 과시할 수도 있는 모순된 활용법을 모두 포괄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루이비통’을 소유하려는 동기 위에 감춰진 욕망, 그 욕망이 만들어낸 수많은 ‘루이비통’의 활용과 교섭을 강조하고 있다. 저자에 따르면 프랑스 이론의 발명은 당시 미국 대학이 겪던 지적ㆍ제도적 위기의 산물로, 새로운 위기에 대한 여러 이해당사자들의 반응으로 탄생했다. 이 책은 관련 당사자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프랑스 이론의 쓰임새가 왜 어떻게 지역마다 달랐는지, 각각의 쓰임새가 다를 뿐만 아니라 때로는 적대적이기까지 한 욕망이 무엇인지를 밝혀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