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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랍어 시간 : 한강 장편소설
희랍어 시간 : 한강 장편소설
- 자료유형
- 단행본
- ISBN
- 9788954616515 03810 : \13,000
- 기타분류
- 811.36
- 청구기호
- 811.36 한12ㅎ
- 저자명
- 한강 , 1970-
- 서명/저자
- 희랍어 시간 : 한강 장편소설 / 한강 지음.
- 발행사항
- 파주 : 문학동네, 2011
- 형태사항
- 193 p. ; 21 cm.
- 총서명
- 문학동네 장편소설
- 초록/해제
- 초록드디어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낸 것일까. 전소해버린 줄 알았던 언어의 검부러기 밑에서 올라오는 참된 음절들을, 작가는 언어가 몸을 갖추기 이전에 존재하던 것들 - 흔적, 이미지, 감촉, 정념으로 이루어진 세계로 우리를 데려간다. 신생의 언어와 사멸해가는 언어가 서로 만나 몸을 비벼대는 찰나. 우리는 아득한 기원의 세계로 돌아가 그곳에 동경해둔 인간의 아픔과 희열을 발견한다. 그리고 문득 깨닫게 된다.
- 수상주기
- 노벨문학상, 2024
- 일반주제명
- 한국 현대 소설[韓國現代小說]
- 가격
- \13,000
- Control Number
- joongbu:382860
- 책소개
-
그 여자의 침묵과 그 남자의 빛!
한국인 최초 맨부커상 수상 작가 한강의 장편소설 『희랍어 시간』. 말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침묵과 눈을 잃어가는 한 남자의 빛이 만나는 순간을 그리고 있다. 열일곱 살 겨울, 여자는 어떤 원인이나 전조 없이 말을 잃는다. 말을 잃고 살던 그녀의 입을 다시 움직이게 한 건 낯선 외국어였던 한 개의 불어 단어였다. 시간이 흘러, 이혼을 하고 아이의 양육권을 빼앗기고 다시 말을 잃어버린 여자는 죽은 언어가 된 희랍어를 선택한다. 그곳에서 만난 희랍어 강사와 여자는 침묵을 사이에 놓고 더듬더듬 대화한다. 한편, 가족을 모두 독일에 두고 혼자 한국으로 돌아와 희랍어를 가르치는 남자는 점점 빛을 잃어가고 있다. 그는 아카데미의 수강생 중 말을 하지도, 웃지도 않는 여자를 주의 깊게 지켜보지만 그녀의 단단한 침묵에 두려움을 느끼는데….
소장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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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번호 | 청구기호 | 소장처 | 대출가능여부 | 대출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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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0219547 | 811.36 한12ㅎ | 충청캠퍼스 대출실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EM0219548 | 811.36 한12ㅎ c.2 | 고양캠퍼스 대출실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EM0409009 | 811.36 한12ㅎ c.3 | 충청캠퍼스 대출실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EM0409010 | 811.36 한12ㅎ c.4 | 충청캠퍼스 대출실 | 대출중 |
대출중 반납예정일 2025-07-16 예약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EM0416269 | 811.36 한12ㅎ c.5 | 고양캠퍼스 대출실 | 대출가능 |
대출가능 마이폴더 부재도서신고 |
EM0416270 | 811.36 한12ㅎ c.6 | 고양캠퍼스 대출실 | 대출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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