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메뉴
검색
산을 오르다가 - 리토피아시인선ㆍ16- [E-book]
산을 오르다가 - 리토피아시인선ㆍ16- [E-book]
상세정보
- 자료유형
- 전자책
- 기타분류
- 811.16
- 청구기호
- 811.16 56산
- 저자명
- 한수
- 서명/저자
- 산을 오르다가 - 리토피아시인선ㆍ16 - [E-book] / 한수 지음
- 발행사항
- 서울 : 리토피아, 2006
- 형태사항
- 책(E-book). : 디지털,천연색;
- 주기사항
- 이 책은 전자도서(E-book)
- 주기사항
- XML로제작
- 초록/해제
- 요약산을 오르는 것은 賢者의 행위이다. 산은 인간에게 분별의 허망함을 가르치며 사물의 전체성을 체득하게 해준다. 식물의 위대성은 움직이지 않는 뿌리의 힘으로 사물과 사물간의 개별성을 일체로 묶어내려는 견인주의적 몸부림에 있다. 길 위에 드러난 뿌리를 보라. 길과 길을 연대시키는 뿌리의 힘을 보라. 산은 그 식물성의 성소다. 정화된 우주의 머리이다. 한수가 끊임없이 꿈꾸는 산과의 일체도 바로 이러한 인식 위에서 출발한다.-우대식 시인의 작품해설 중에서
- 전자적 위치 및 접속
- 로그인을 한후 보실 수 있는 자료입니다.
- 가격
- \4224
- Control Number
- joongbu:276498
MARC
008060324s2006 ulka j 000a kor■085 ▼a811.16
■090 ▼a811.16▼b56산
■1001 ▼a한수
■24510▼a산을 오르다가 - 리토피아시인선ㆍ16▼h[E-book]▼d한수 지음
■260 ▼a서울▼b리토피아▼c2006
■300 ▼a책(E-book).▼b디지털,천연색;
■50000▼a이 책은 전자도서(E-book)
■50010▼aXML로제작
■520 ▼a산을 오르는 것은 賢者의 행위이다. 산은 인간에게 분별의 허망함을 가르치며 사물의 전체성을 체득하게 해준다. 식물의 위대성은 움직이지 않는 뿌리의 힘으로 사물과 사물간의 개별성을 일체로 묶어내려는 견인주의적 몸부림에 있다. 길 위에 드러난 뿌리를 보라. 길과 길을 연대시키는 뿌리의 힘을 보라. 산은 그 식물성의 성소다. 정화된 우주의 머리이다. 한수가 끊임없이 꿈꾸는 산과의 일체도 바로 이러한 인식 위에서 출발한다.-우대식 시인의 작품해설 중에서
■85641▼uhttps://julisebook.joongbu.ac.kr/FxLibrary/product/view/?legacy=98119093
■9500 ▼b\4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