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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좀 제자리에 꽂아주세요

등록일 2003.04.02 / 작성자 / 조회수 487  
안녕하세요?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있어 불편함을 느끼게 해 미안합니다.

이용자가 원하는 책을 찾지 못하는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책이 지정자리에 배가되어 있지 않은 경우입니다.

도서관에서는 반납한 책을 청구기호 순으로 배가합니다. 배가되어 있는 책을 이용자가 꺼내어 읽

어본 후 꽂을 경우 가 그 자리가 아닌 다른곳에 꽂아 두면 다른 이용자가 책을 찾지 못하는 경우

입니다.

둘째, 청구기호 순으로 책을 찾지 않은 경우입니다.

각 책마다 청구기호를 정하여 책등에 색깔있는 레이블과 함께 붙어있습니다.(바코드 새겨져 있

는 번호가 아닙니다.) 간혹 이용자중에는 이러한 청구기호 순으로 책을 찾지 않고 예전의 기억으

로 그자리쯤에 책이 있으려니 하고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서가의 추가입수나 장서량의 증가에 따라 책의 소장위치는 바뀝니다.

반드시 청구기호로 책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면 세월의 돌 이라는 책을 찾을 경우 청구기호는 811.36/전38ㅅ 입니다.

도서 배가순서는 총류의 001부터 순서대로 이어져 맨마지막에는 역사의 999.99로 끝납니다.

811.36/전38ㅅ을 사용하는 책은 분류번호가 문학(800번대)의 811.36번째에 저자기호가 전38ㅅ인

책입니다.

분류번호는 번호순으로 이어지며 저자기호는 가나다 순입니다. 세월의 돌은 같은 811.36 번대

의 책들 중 저자가 전민희 씨로 ㅈ 이 해당되는 곳에 위치합니다.

아울러 서가옆에 북트럭을 놓아둘 예정이니 한번이라도 꺼내보신 책은 꽂지 마시고 북트럭에 놓

아두시기 바랍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대출데스크에 있는 담당 사서선생님께 문의바랍니다.
댓글 1

질문드립니다. 책을 3권 대출 했을 경우 반납 하지 않고 그 다음 날 또 책을 빌릴 수 있나요?
Posted on 2003-03-17   12:00:00 by 관리자